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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2021 홈·테이블데코페어, 디자인살롱 서울 개최

2021-11-19


디자인살롱 서울(사진제공: 디자인살롱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측은 글로벌 디자이너 및 트렌드 전문가와 함께하는 디자인 인사이트&트렌드 컨퍼런스 '디자인살롱 서울'을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6년부터 홈 스타일링의 트렌드를 전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되고 있는 ‘디자인살롱 서울’은 리빙 업계의 가치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지속가능’과 ‘메타버스’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디자인살롱 서울' 개최 첫날인 12월 9일에는 스노헤타의 수석 건축가 다니엘 벨린(Daniel Berlin)과 영국 컨설팅사 스타일러스의 디렉터 에밀리 고든 스미스(Emily Gordon-Smith)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다. 다니엘 벨린은 '건축과 디자인의 기존 유형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고든 스미스는 '지속가능한 제품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날 강연에서도 홈 스타일링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Hem 브랜드 대표 페트루스 팔머(Petrus Palmer)의 ‘정교한 퀄리티로 이루어낸 창의적인 디자인’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트렌드 전문 기업 넬리로디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 로젠스트라우흐(Cecile Rosenstrauch)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현대L&C 디자인기획팀 서주리 팀장은 코로니얼 세대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MATERIAL&DESIGN의 허동규 대표는 지속가능한 머티리얼 트렌드를 소개한다.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의 이상희 센터장과 트렌드 코리아 공저자인 성신여대 이향은 교수는 각각 컬러 트렌드와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전망할 예정이다.

 

글로벌 디자이너 및 트렌드 전문가와 함께하는 디자인 인사이트&트렌드 컨퍼런스인 '디자인살롱 서울' 티켓은 디자인살롱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디자인살롱 서울과 동시 개최되는 ‘2021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부터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까지 홈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문 전시회로, 오는 12월 9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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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테이블데코페어 #디자인살롱서울 #코엑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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