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첩분식 흑호랑이 패키지 (사진제공: 삼첩분식)

삼첩분식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흑호랑이 디자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첩분식은 매 시즌마다 다양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한 해의 행복·즐거움을 담아 올해의 상징인 흑호랑이를 그려 넣은 특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흑호랑이 외에도 토끼, 까치 등 다양한 동물들을 함께 그려 넣어, 삼첩분식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분식”에 걸맞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새해의 따뜻함과 행복을 응원하고있다.

이번 패키지는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하는 ‘치읓이응’ 작가와 콜라보하여 제작된 것으로, 설 연휴까지 전국 삼첩분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첩분식 관계자는 " 이번 흑호랑이 패키지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임임년의 하루하루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따뜻한 행복과 기대감을 전할 예정이다. 어느 때보다 긍정의 힘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소비자들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