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어흥이 에디션 (사진제공: 모나미)

문구기업 모나미는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153 어흥이'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6월 출시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153 한국의 그림' 다음 시리즈로 기획됐다. 다양한 호랑이 패턴을 은증착 효과와 화려한 컬러로 표현했다. 5가지 잉크 컬러로 구성됐으며, 0.5mm필기선으로 깔끔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 두 마리의 호랑이가 대적하는 듯한 강인하고 용맹한 모습이 화려한 색감과 패턴으로 디자인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이후 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예로부터 호랑이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우리 민족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고 덧붙였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