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통합브랜드 개발

'봄나들거리' 브랜드 (사진제공: 춘천시)

캐릭터 '다봄이' (사진제공: 춘천시)

강원 춘천시는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사업 통합 브랜드로 ‘봄나들거리’를, 캐릭터는 ‘다봄이’로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도심 통합 브랜드 ‘봄나들거리’는 춘천을 뜻하는 ‘봄’과 드나들다, 나가고 들어가다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나들’에 ‘거리’를 합성했다.

캐릭터 이름은 ‘다봄이’로 봄나들거리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으로 춘천시와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브랜드와 캐릭터를 통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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