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6
사파리 올블랙 엔코드(사진제공: LAMY)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새로운 디지털 필기구 ‘사파리 올블랙 엔코드(safari all black ncode)’를 출시했다.
사파리 올블랙 엔코드는 라미의 베스트셀러 사파리 디자인과 네오랩 컨버전스의 기술력이 만나 새롭게 탄생한 스마트펜으로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종이 필기만의 고유한 감성과 디지털이 제공하는 편리함 두 가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코드 기술이 적용된 사파리 올블랙 엔코드는 광학식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전용 디지털 노트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손으로 적은 그대로 디지털로 변환돼 연동된 스마트 기기에 손쉽게 저장 가능하다. 직접 종이에 쓰는 아날로그 감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의 효율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스마트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는 앱을 통해 검색, 편집, 공유 등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더욱 유용하다.
또한 무광 블랙 바디에 블랙 클립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통일된 컬러 배색으로 사파리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렸다. 또한 가볍고 견고한 ABS 플라스틱 소재로 사파리의 인체공학적 그립존을 그대로 구현하여 장시간의 필기에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며, 빅 사이즈의 클립으로 노트나 주머니에 꽂기 좋아 보관에 용이하다.
사파리 올블랙 엔코드는 스타필드 코엑스∙하남∙고양 컨셉샵, 교보 핫트랙스(광화문∙강남) 및 라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lamyshop.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