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블루, 브론즈 핑크 샤프(사진제공: 스테들러)

독일 문구 업체 스테들러코리아가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과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인 ‘스테들러 925 35’ 시리즈 2022 리미티드 에디션을 4월 18일 출시한다.

 
스테들러는 새로운 필기구를 원하는 마니아들의 취향과 요구를 반영해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925 35’ 시리즈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시안 블루’와 ‘브론즈 핑크’ 등 두 가지 색상이다.

‘925 35 시안 블루’는 신비로운 블루 컬러 보디에 고급스러운 유광 골드 촉과 클립이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925 35 브론즈 핑크’는 세련됨을 담은 모던한 브론즈 핑크 컬러 보디와 유광 실버 컬러 촉과 클립으로 구성됐다. 별도의 틴케이스 포장이 함께 제공돼 소장 가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925 35’ 샤프는 4㎜ 롱 슬리브를 사용하여 필기 시 시야를 확보해 주고, 저중심으로 설계된 바디 밸런스로 편안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스테들러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와 기능을 갖춘 ‘925 35’ 샤프에 필기구 마니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테들러 브랜드 가치를 담은 보다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925 35 시안 블루 & 브론즈 핑크’ 에디션은 전국 교보문고와 스테들러 대리점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