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스트리트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André Saraiva)와 협업 컬렉션 공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롱샴 X 앙드레’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랑스 파리 뿐 아니라 전 세계 수 많은 도시에서 유머와 행복을 제시하는 앙드레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Mr.A를 담았다. Mr.A는 윙크하는 눈과 밝게 웃는 미소가 특징이다.
이번 앙드레의 팝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은 콜라보레이션의 대표 컬러는 캔디 핑크와 스카이 블루이며, 롱샴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과 블랙까지 재해석하여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롱샴X앙드레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미니 파우치 백과 그린, 블루, 핑크 컬러 숄더백, 레드 트윌리 스카프는 소장 가치가 높아 일부 컬러가 품절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품절 대란이었던 ‘르 플리아쥬 필레’ 아이보리 컬러 XS사이즈 제품을 쎈느 팝업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