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의 하와이안 세트 (사진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웨스틴 조선 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국적인 하와이의 향기를 담은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 고객에게 스타일리시한 여름 바캉스를 계획할 수 있도록 감성 스윔웨어 브랜드 써피(SURFEA)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스윔백 기프트 박스를 비롯해 객실 타입에 따라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오킴스 하와이안 세트를 제공한다.

써피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애슬레저룩 브랜드다. 레트로 무드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써피의 베스트 제품인 스윔백은 귀여운 모양의 버킷 가방과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매쉬 이너백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제품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또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체크인 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하와이식 꽃목걸이인 레이를 증정한다.

여기에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키즈 훌라 클래스 ‘리틀 알로하(Little Aloha)’도 마련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국내에서 이국적인 해외 휴양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시원하게 펼쳐진 해운대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민 공간과 식음 프로모션, 이색 체험을 통해 하와이의 감성을 즐겨보시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