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1
‘티멍 간식을 부탁해’ 간식상품(사진제공: 티몬)
티몬이 반려동물간식 단독 브랜드 ‘티멍 간식을부탁해’를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티멍 간식을부탁해’는 티몬과 반려동물용품 전문업체 ‘펫루트’가 함께 손잡고 만든 티몬 단독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다. 티몬과 파트너사가 함께 기획하는 단독 상품인 ‘위드티몬’의 일환으로, 티몬과 펫루트가 지난 5월부터 상품의 기획부터 공동으로 작업해 드디어 오늘 첫 선을 보인다. 반려용품 시장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기 간식 상품 33종을 엄선해 개발했고, 오늘부터 균일가 1,900원(300g) 특가로 판매한다.
티몬과 펫루트가 선보이는 단독 상품은 신선한 원재료 그대로 건조해서 만든 바른 먹거리 간식이다. 착색제, 인공 항산화제, 착향료, 글루텐 등의 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가 가능하며, 4봉지로 소분 분할 포장되어 있어 상품의 질을 높이고 산책용 포켓간식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티몬은 런칭 기념으로 오늘 단 하루동안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33종 간식 중 1개(1,900원)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리얼통살 간식 등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오늘 저녁 6시에 진행하는 티비온 라이브 방송에서는 보다 더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구매 금액별로 지급되는 사은품을 비롯해 방송 중 구매고객들에게는 애착인형 장난감을 추가로 증정하고 별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역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티몬은 늘어나는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펫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함께 색다른 펫투어 상품들을 출시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대중교통을 타고 각 지역의 관광지에 가는 등 펫 패밀리가 편리하게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