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스타벅스 현대카드' 디자인 (진제공: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든 사이렌(Golden Siren)'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된 한정판으로 배경에도 금색이 사용됐다.
이와 함께 플레이트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해 손끝에 닿는 촉감은 무광이지만, 시각적으로 유광의 효과를 냈다.
현대카드 측은 “골든 사이렌은 이전에 스타벅스가 스타벅스 멤버십 등급 가운데 ‘골드 레벨(Gold Level)’을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했던 ‘골드 카드’의 실물 카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가장 스타벅스다운 디자인과 혜택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이번에 출시하는 골든 사이렌 플레이트를 통해 과거 골드 카드가 줬던 특별한 경험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