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할로윈 캐리터 유니버스 포토존(사진제공: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0월 한 달간 즐거움이 가득한 할로윈 캐릭터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0일(일)까지 한달 동안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진행하고, 인기 캐릭터와 협업하는 할로윈의 신세계를 연다.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는 야외 활동 수요가 늘어나는 10월을 맞아 할로윈 및 캐릭터를 테마로 MZ세대부터 가족단위 고객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시즌 행사다. 초코사이다 더쿠, 빌리프 빌리, 젤리크루 국캐대표 TOP10 등의 인기 캐릭터와 협업으로 대형 조형물 및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할로윈 시즌의 테마파크와 같은 분위기를 구현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점에서는 행사기간 내 주말 및 공휴일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로윈·캐릭터 풍선 2종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캐릭터 풍선을, 자녀 동반 고객에게는 할로윈 에디션 풍선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세계아울렛 APP을 통해 초대장을 발급받은 고객 대상으로 TRICK OR TREAT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10월 야외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기획했으며, 가족, 친구, 연인들이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