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라인프렌즈 월드 팝업스토어 (사진제공:  라인프렌즈)

10월 28일, IPX(구 라인프렌즈)가 Z세대들의 핫플 성수동에 조그만 크기에 비해 반전의 B급 매력을 가진 미니니(minini),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 TRUZ 등을 한데 만나볼 수 있는 라인프렌즈 월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라인프렌즈 월드 팝업 스토어는 마치 동화 속 테마파크에 온 듯한 컨셉과 포토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많은 Z세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픈 당일 ‘콩고왕자’로 유명한 조나단과 그의 여동생 파트리샤도 방문해 귀엽다는 찐 감탄사를 연발한 것으로 알려져 Z세대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새롭게 오픈한 라인프렌즈 팝업 스토어는 브라운(BROWN)의 방에 눌러사는 미니니(minini)들로 꾸며진 ‘미니니 월드’, 유니버스타(UNIVERSTAR)가 되기를 꿈꾸는 BT21의 베이스캠프, 실험실에서 탄생한 TRUZ의 귀여움을 한껏 담은 스위트랩(Sweet Lab)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시선강탈하는 ‘메가 레니니’는 물론 최초 공개되는 메가 RJ를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 곳곳에 미니니들과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귀염뽀짝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한 브라운빵과 귀여운 솜사탕으로 변신한 BT21을 만나볼 수 있는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까지 준비돼, IPX의 인기 캐릭터 IP를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