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X 키크니 협업(사진제공: 한솥)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 더 많은 소통을 위해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시락을 주제로 키크니 작가의 특유 감성을 담은 스티커로 선보인다.

키크니 작가는 ‘무엇이든 그려그립니닷’라는 코너를 운영하면서 독자가 요청하는 내용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많은 독자와 팬에게 위로를 준 인기 작가다.

스티커는 1월 9일부터 전국의 한솥 가맹점에서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고객 1인당 1매씩(배달 시 1건당 1매)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스티커는 수량 소진 되는대로 증정 행사는 종료된다.

한솥 관계자는 “유쾌한 에너지로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크니 작가와 함께 한솥 도시락의 따뜻한 이야기를 풀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내년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MZ세대와 스킨십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_ 송윤석 취재기자(sys1@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