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8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새로운 CI(사진출처: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이 1996년 창립 이후 27년 간 사용되었던 기존 사과모양의 CI에서 새롭게 개편된 CI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CI는 대구신보의 이니셜 “D”에 계단을 모티프로 하여, 재단의 핵심가치인 ‘동반성장’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형상화했다. CI에 사용된 파란 색상은 신뢰 있고 전문적인 재단, 오렌지색은 소상공인을 의미하고 있어 소상공인의 성공을 위한 초석이 되겠다는 재단의 의지가 담겨있다.
황병욱 이사장은 “개편된 새로운 CI는 우리 재단이 나아가야할 미래의 모습과 전략을 대변하고 대내외적으로 소통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리 증진'이라는 재단 본연의 설립 목적에 맞게, 3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안전망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