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져니(Art Journey) 컬렉션 ‘REVERIE BY ROY LICHTENSTEIN, THE WATCH’ (사진제공: 스와치)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신제품 ‘아트 져니(Art Journey) 컬렉션’ 특별 전시 <SWATCH X ART JOURNEY>를 개최한다.

스와치는 아트 져니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오는 25일~26일 이틀간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오우드’에서 세계적 명화를 주제로 한 컬렉션 ‘아트 져니’ 제품과 아트워크(Art Work)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료 전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향한 스와치의 여정’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미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거장들의 작품들을 스와치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3-4월 출시 제품 7종을 팝업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아트 져니는 르네상스부터 현대 미술까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거장들의 탄생과 이들의 도전 정신을 찬사하는 의미를 담은 컬렉션으로, 미국의 MoMA(Museum of Modern Art, 뉴욕 현대 미술관), 이탈리아의 우피치 미술관(Le Gallerie degli Uffizi) 등 해외 유명 미술관과 스튜디오의 대표작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16일, MoMA에 전시된 팝 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과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René Magritte)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모델 4종이 출시됐으며, 3월에 이어 4-5월 동안 컬렉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와치는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아트 져니 컬렉션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토) 저녁 8시, 현대 Hmall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에서는 라이브 중 구매 고객에게 할인 및 포인트 적립 외에도,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와치 스티키 노트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와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전시 팝업은 아트 져니 컬렉션의 이름처럼 브랜드 설립부터 현재까지 일상 속에서도 예술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시작한 스와치만의 장대한 예술 여정을 한국 고객들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기획했다”라며, “세대를 초월한 거장들의 명작을 다룬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방문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이 예술로 이어진 새로운 세상을 마주함과 동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샘솟는 영감의 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와치 아트 져니 컬렉션 특별 전시 팝업 <SWATCH X ART JOURNEY>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성수동 위치한 ‘카페 오우드 1호점(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01-1)’에서 오전 11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트 져니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