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or's Journey 조형물 (사진제공 : 콜러)

밀란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동안 콜러(Kohler)가 선보인 The Creator's Journey를 발표한다.

상징적인 콜러 브랜드의 몰입형 설치물은 아티스트 협업, 새로운 한정판 글로벌 제품 컬렉션, 예술/산업 전공인 자넷 에첼먼의 항공 조형물을 선보인다.

4개국에서 온 현대 여성 예술가 4명과 협력하여 12명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구성된 한정판 욕실용 글로벌 컬렉션을 그 특징이며,  또한 저명한 제작자이자 예술/산업 전공인 자넷 에첼먼의 숨막히는 항공 조형물각과 밀라노의 Fuorisalone 기간 동안 Palazzo del Senato에서 사용자가가 제어하는 디자인 경험을 강조한다.

콜러의 15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글로벌 디자인 리더는 각각 경계를 뛰어넘는 예술 활동으로 인정받은 4명의 아티스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재능 있는 제작자에게는 Numi 2.0 스마트 양변기, Brazn 싱크대 및 Brazn 욕조와 같은 Kohler의 제품에 시각적 표현을 적용할 수 있는 전권과 컬렉션의 각 제품은 콜러의 기념일을 기리기 위해 150개의 수량으로 제공된다.

콜러의 지속 가능성 및 다양성 최고 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and Diversity Officer)인 로라 콜러는 "콜러는 우리 업계에서 예술성과 장인 정신의 단면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Artist Editions 컬렉션은 탁월한 재능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을 기념합니다."라고 전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