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
EA의 신규 축구게임 브랜드 로고(사진제공: EA)
일렉트로닉아츠(EA)가 새로운 축구게임을 공개했다.
공개된 EA스포츠 FC는 프리미어리그부터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 리그앙, K리그 등 세계 리그를 다룬다.
라이선스 문제는 EA가 직접 나서서 해결했다. 대부분의 구단과 선수가 실명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현재 예정된 선수는 라이선스 기반 1만9,000명, 700개 팀, 30개의 리그를 통해 더욱 많은 것을 보일 수 있는 리그로 강화되었다. 또한 <피파23>부터 자리 잡은 여자축구 리그도 더 강화돼 추가된다.
게임의 새로운 모습은 7월 공개될 예정이며 총괄 책임자인 닉 월로디카(Nick Wlodyka)는 "는 축구의 상징이자 혁신과 변화의 상징이 될 것이며, 7월에 팬들에게 미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A는 EA스포츠 FC의 신규 로고는 축구 경기와 축구를 다차원으로 표현하는 축구문화의 지배적인 형태인 삼각형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글_김현혜 취재기자(khh@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