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키홈 출시 소개 이미지(사진제공 : 모자키홈)

세상에서 가장 쉬운 홈스타일링 플랫폼 ‘모자키홈’이 출시되었다.

모자키홈은 지난 10여년간 유럽과 미국 ‘홈앤리빙’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누구나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이와 같은 서비스를 출시 했다고 전했다.

모자키홈의 창업자는 인터뷰에서 “시간적인 여유와 예산이 부족하여 인테리어 시공을 하지 못하거나 인테리어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홈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용자 취향 분석을 통해 맞춤형 큐레이션 콘텐츠가 제공되며,  이러한 콘텐츠에서 사용된 모든 제품을 ‘원-클릭 (One Click)’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모자키홈은 전문적인 스타일링 노하우와 제품 큐레이션을 통해, 청담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인 ‘테라스룸’에서 매 시즌 마다 색다른 스타일링으로 공간을 연출하며 런칭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이례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고있다.

모자키홈은 다양한 기획전과 특별한 제품 라인업, 활용적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주거 스타일링과 더불어 상업 공간을 비롯한 모든 공간 스타일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편, 모자키홈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며, B2B 고객을 위한 웹사이트 또한 준비중에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