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6
응급의료 대표캐릭터, ‘달구와 살구’ (사진제공: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국민투표·공모전 등을 통해 만든 ‘응급의료 대표캐릭터’를 공개했다.
‘달구’는 귀를 쫑긋 세우고 응급환자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는 ‘응급환자에게 달려가, 날아가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살구’는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귀로 귀여운 캐릭터로, ‘응급환자를 살리고, 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 두 캐릭터는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상징을 스카프로 장식하고 있으며, 심장박동을 상징하는 무늬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응급의료 대표캐릭터 ‘달구’와 ‘살구’는 앞으로 중앙응급의료센터의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