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비쥬얼 (http://www.postvisual.com)이 제작한 팬택앤큐리텔 ‘So Cool’ 사이트(http://www.socool.curitel.com)가 커뮤니케이션 아트 인터랙티브디자인 애뉴얼11 (Communication Arts Interactive Design Annual 11)에 Advertising (광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포스트비쥬얼 작품이 커뮤니케이션 아트 디자인 애뉴얼에 선정된 것은 2004년 사인용식탁과 스캔들 홈페이지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수상한 이후 두 번째로, 2년 연속 국내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하였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아트 (Communication Arts)는 세계적인 디자인 매거진으로 1995년부터 시작된 Interactive Design Annual은 매년 후보 신청을 받아 각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웹을 비롯한 CD-ROM, DVD, 키오스크 등의 매체를 위해 제작된 인터랙티브 디자인을 광고(Advertising), 기업(Business),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정보디자인(Info Design), 셀프 프로모션(Self Promotion) 부문으로 나누어, 부문별 10개 안팎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발표하고 있습니다. ‘So Cool’ 사이트는 제 19회 런던국제광고제 (London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의 Interactive Media Competition, Electronics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고, 뉴욕광고제에서는 'So Cool, S4' 에피소드로 <베스트 애니메이션 부문> 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