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루이 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 전경 (사진제공: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루이 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를 리뉴얼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레드 톤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으며, ‘행복한 휴일’이라는 테마 아래 스토어 전체를 선물 상자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연말 감성 가득한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는 루이 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는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워크인으로 운영된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연말 시즌 선물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다양한 컬렉션들로부터 홀리데이 무드에 맞게 셀렉된 여성 남성 의류를 포함하여 LV 컬러 마니아 (LV Color mania) 테마 아래 다채로운 레인보우 색상의 키폴백과 패스포트 커버, 백참 액세서리와 지갑들이 전개된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의 LV 트레이너 스니커즈와 LV 오아시스 뮬 등을 통해 루이 비통만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다.
루이 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는 지난 리뉴얼에 이어 이번에도 로컬 브랜드 카멜 커피와의 협업을 이어간다. 총 14종류의 음료와 3개의 디저트로 구성된 시즌 메뉴를 이번 리뉴얼 컨셉에 맞춰 레드톤 패키지로 선보이며, 연말 시즌에 맞춰 루이 비통 플라워로 특별함을 더한 홀케이크는 11월 24일부터 네이버 예약 및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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