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5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 (사진제공 : 포트넘 앤 메이슨)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맞춤형 햄퍼'를 공개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는 티와 비스킷, 티웨어 등 포트넘의 상품을 햄퍼에 직접 골라 담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포트넘 앤 메이슨이 개발한 햄퍼(Hamper)는 고리버들 나무를 꿰어 만든 바구니로, 대표적인 '미디엄 햄퍼(Medium Hamper)'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7~9개의 제품을 담을 수 있있으며 미니멀한 사이즈의 '미니 헌츠맨 햄퍼(Mini Huntsman Hamper)'에는 피크닉을 위한 2~3개의 제품을 담아볼 수 있다.
맞춤형 햄퍼 구성은 티, 비스킷, 티웨어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살구와 꿀의 달콤한 조합에 은은하게 퍼지는 라벤더 향이 일품인 '애프리콧, 허니·라벤더 인퓨전'과 생강과 레몬을 포트넘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진·시실리안 레몬 인퓨전' 등이 있다.
글_김현혜 취재기자(khh@jungle.co.kr)
#포트넘앤메이슨 #디자인 #맞춤형 #햄퍼 #패키지 #피크닉 #티백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