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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문화재단, 디뮤지엄 개관 10주년 맞아 공공예술 프로젝트 ‘PUBLIC ART SPACE’ 진행

2024-11-19

대림문화재단 공공예술 프로젝트 'PUBLIC ART SPACE: 이우환'

 

 

대림문화재단이 디뮤지엄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공공예술 프로젝트 ‘PUBLIC ART SPACE’를 진행한다. 

 

대림문화재단은 DL그룹이 1996년도에 설립,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디뮤지엄과 대림미술관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문화, 예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전시 및 다양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관객 경험을 제공하며, 대중과 함께하는 미술관, 지역과 함께 하는 지역 문화를 만드는 미술관,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턱 낮은 미술관을 만들고자 다양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디뮤지엄과 맞닿은 오픈 스페이스를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한국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 이우환의 작품 3점이 전시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대작을 마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PUBLIC ART SPACE’에서는 소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술을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과 영감을 발견하는 기회를 선사하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대림문화재단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누구나 예술의 즐거움을 일상 가까이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PUBLIC ART SPACE’는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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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문화재단 #디뮤지엄 #퍼블릭아트스페이스 #이우환 #공공예술프로젝트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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