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CASAMIA) 가죽 소파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가죽 소파 신제품 ‘바스토(VASTO)를 출시, 가죽 소파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사진출처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까사미아(CASAMIA) 모듈형 프리미엄 가죽 소파 ‘바스토(VASTO)’를 선보인다.
‘바스토’는 100% 국내 주문 제작 상품으로, 오랜 제작 노하우를 가진 소파 장인이 자재 준비부터 제작까지 함께하는 프리미엄 소파로, 스윙백 기능과 모듈, 모던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스윙백’은 등받이를 움직여 좌방석 깊이를 최대 890mm까지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앉아 있을 땐 앞으로, 눕거나 깊게 기대고 싶을 땐 뒤로 밀어 최적화된 휴식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브 쿠션은 허리를 더 탄탄하게 받혀 주고, 베개처럼 베고 누울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죽 소파로는 보기 드문 모듈형 소파인 바스토는 자유자재로 조합 및 확장이 가능해 공간 규모에 제약 없이 연출할 수 있으며, 모듈 타입은 팔걸이(암틸팅 타입 · 일반암 타입 각 좌, 우 별도), 암리스, 코너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팔걸이 모듈은 팔걸이의 각도를 조절해 좌방석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암틸팅’ 타입의 모듈과 앉을 때 팔을 걸치기 적합한 ‘일반암’ 타입 2종으로 이루어져 개인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선택과 활용이 가능하고, 코너형 모듈 옵션을 더하면 좀더 자유롭고 유기적인 형태로 소파를 배치할 수 있다.
디자인은 등받이가 어깨 아래 부분까지 올라오는 ‘미들백’ 설계로 이루어졌다. 개방감이 좋아 거실 공간을 넓어 보이도록 연출해 주는 디자인으로, 적당한 곡률을 넣은 등받이와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다릿발이 세련미를 더한다.
이태리 프리미엄 ‘탑그레인 황소 가죽’을 소재로 사용하여 내구성이 높고 늘어짐이 적으며 손상 또는 변색 위험이 적어 관리가 용이하다. 좌방석에는 무절개 원장 가죽을 사용하여 가죽 절개 라인을 최소화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한다. 색상은 아이보리, 브라운,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4종이다.
까사미아 2024년 하반기 가죽 소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상승했으며, 신세계까사는가죽 소파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출시된 이번 바스토를 통해 ‘소파 강자’라는 명성을 이어가면서 늘어나고 있는 가죽 소파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소파는 거실의 중심이면서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가구인 만큼 소비자들의 안목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디자인과 소재, 색상 등을 다양화한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가죽 소파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점차 세분화되는 고객 취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가죽소파 #모듈형프리미엄가죽소파 #바스토 #가죽소파라인업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