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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알로소, 클래식 디자인에 모듈형 실용성 더한 ‘바드’ 출시

2025-02-13

알로소 소파 '바드' (사진제공 : 알로소)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트렌드를 넘어서는 디자인 철학으로 완성한 소파 ‘바드(VARD)’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주거 환경과 인테리어,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의 가구 연구소 ‘스튜디오 원’에서 제작되었다.

 

바드는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클래식이 되는 디자인’을 의미하는 ‘더 뉴 트레디션(The New Tradition)’ 콘셉트를 바탕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결하고 깔끔한 미들백 디자인과 우아한 비율로 공간에 자연스러운 여유를 더하며, 시각적 부담을 덜어내는 슬림한 프레임과 프리미엄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바닥으로부터 살짝 띄워진 플로팅 디자인은 공간에 개방감을 더한다.

 

바드는 TV 중심의 전형적인 거실 구성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3인 소파', '2인 싱글베드', '2인 데이베드', '오토만' 등 모듈형 구성으로 거실은 물론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가로 길이 1800mm의 2인용 데이베드는 서재나 라운지, 드레스룸, 침실 등에서 서브 소파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슬림한 팔걸이와 등받이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여기에 구스폼과 고밀도 폼을 결합한 내장재를 적용해 장시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모듈형 구조로 용도에 맞는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

 

알로소가 보유한 70여 가지 마감재 중에서도 머스키블랙, 모빅, 버번, 온드, 파우더와 같은 뉴트럴 컬러를 선택하면 바드의 절제된 디자인 감각이 한층 돋보인다. 블랙과 브라운 계열은 세련된 무게감을 더해주며, 화이트 계열의 색상은 감각적인 미니멀 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테이블, 체어, 협탁 등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알로소 브랜드 담당자는 “공간에 자신만의 취향을 담고자 하는 요즘, 바드는 간결한 디자인의 미학과 편안함을 동시에 구현해 우아하면서도 안정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제품”이라며, “바드를 통해 특별한 공간을 완성하고 일상 속 새로운 영감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바드는 2월 13일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하며, 정식 출시에 앞서 온, 오프라인에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디터_ 정준(corcs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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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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