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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 유무선 통합 프로젝트 연이어 제작
2005-10-27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 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 대표 박태희)가 KTF 지팡 유무선사이트 제작에 이어 모바일 매직엔 통합화면 GUI를 연이어 수행하였다. 이는 펜타브리드가 기존의 산발적인 업무영역을 집중화하고 조직화하여 레드오션과 같은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가고자 모바일 GUI사업체체를 강화한 결과이다. 먼저 KTF 지팡 유무선사이트는 유무선 결합이 마케팅의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컨텐츠와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유무선 마케팅 사이트로 개편하는데 중점을 두어 제작했다. 특히 사이트 오픈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지팡의 높은 지명도와 고객유치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비주얼적인 사이트 개편에 힘을 실었다. 무엇보다 디자인요소를 강화하면서 전반적으로는 사용성과 편의성을 증대하는 방안을 선택하였다. 먼저 유선 사이트(www.gpang.com)는 특히 코인(KOIN)이라는 지팡의 사이버머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결제수단의 다양화를 이룬 부분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메뉴를 게임팡, 이벤트팡, 토크팡, 헬프팡으로 구분하되 동적인 네비게이션을 적용하여 PR영역에서 주요 컨텐츠 내용 정리를 확인 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많은 컨텐츠를 한정된 화면에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마켓플레이스 구조를 사이트에 반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돈하였다. 무선 사이트는 페이지 로딩 시 용량 문제나 개편 후 늘어날 컨텐츠들을 고려하여 디자인 개편하였다. 현 지팡 무선 사이트의 KUN 브라우저 2.1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보유 게임 컨텐츠들을 적절히 노출해주고 강조해줄 것은 포인트로 잡아주는 방식을 취했다. 10월 말에 단말기 출시와 함께 오픈되는 매직엔 통합화면 GUI는 텍스트 중심에서 그래픽 브라우저 환경으로 변하는 단말기 기술환경 측면과 GUI화면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자 유저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개선하였다. 특히 KTF의 신규서비스가 증가됨에 따라 방대한 정보량을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펜타브리드는 기술적 환경이 뒷받침 되는 범위에서 동적이고 화려한 UI를 선보였다.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가독성과 시각적 기호성이 강화된 UI 를 구현하고자 메뉴 별로 모션을 가미한 아이콘을 적용하였다. 또한 매직엔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게이트웨이의 역할을 다하도록 서비스 브랜드간의 연계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단말기 사양에 맞게 개선된 GUI는 각 모델 별로 확장시켜 제작하였으며, 오는 10월 말경에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이사는 ‘ 모바일 GUI와 모션& 멀티미디어 팀을 사업부로 승격화 시키면서 두 부서의 연계를 통한 동적인 유저인터페이스 제작과 유무선 통합 사이트 제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