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0
(주)미디어포스가 지난 7월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영화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
160여명의 미디어포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 임원진과 사원들은 이수역에 위치한 씨너스 극장으로 곧바로 출근하여, 개봉 전부터 기대와 화제를 모았던 <다이하드 4>를 관람하였다.
평소보다 활기찬 모습으로 출근한 직원들에게 회사측은 아침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신선한 과일과 샌드위치 도시락을 제공하였고, 직원들은 마치 소풍 온 기분으로 극장으로 입장, 과일 도시락을 먹고 조조영화를 관람했다.
통쾌한 액션영화를 보며 여름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순식간에 날려버리고, 잠시나마 재충전을 하자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이하드4>의 개봉일 바로 다음날 실시하여 더욱 호응이 좋았다.
허승일 대표는 “모든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기회가 적어 이와 같은 행사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보다 의미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화관람을 정기적인 이벤트로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한편 복날에는 전 직원에게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제공하여 한여름에도 프로젝트 수행에 애쓰는 사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