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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ommScope Inc. Web site 구축, 오픈

2007-10-09




제노이드는 미국 컴스코프(CommScope Inc. NYSE:CTV) Global Web site 구축 및 서비스를
수주, 오픈했다.
국내 에이전시로서는 처음으로 외국기업의 프로젝트를 국내 지사나 법인을 통하지 않고
직접 프로젝트 수주에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수주한 케이스로 국내 웹에이전시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에 큰 의의가 있다.

미국 컴스코프(CommScope Inc. NYSE:CTV)는 세계 1위 케이블 기업으로, 직원수만 1만 7천명,
매출 규모만 4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및 해외 100여개국에서 사용하는 관련 케이블이 이 컴스코프사 제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컴스코프 글로벌 사이트를 전면 리뉴얼하는 프로젝트로 영어, 에스파냐어,
중국어 버전으로 진행이 되었다.
특히 이 프로젝트를 통해 클라이언트와의 의사소통 및 국내에서 쌓아온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능력 및
개발 능력을 해외 기업에서도 인정받았다는 것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제노이드는 세계 각지에서 접속하고 있는 컴스코프 글로벌 사이트의 기능성 및 관리/운영을
보다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컨텐츠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이트 구축을
진행하였으며, 글로벌 사이트 특성을 고려하여 컴스코프사의 고유한 Web Identity 구축과 UI의 유연성이 적용되도록 구축에 촛점을 두었다.

비주얼 측면에서 사이트 주요 컨셉은 커뮤니케이션이며, 글로벌 기업 사이트 특성을 반영, 직관적이며
심플한 요소들의 배치와보다 효과적인 사용성을 전제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업의 특징을 심플하며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데 주력하였다.
전체적인 톤 앤 매너는 감성적 느낌에 초점을 두어 부드럽고 따뜻한 칼라와 이미지를 사용하였다.

이번 사업 성과를 통해 국내 에이전시로서 해외 프로젝트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으며, 제노이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제노이드의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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