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미디어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 ㈜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온라인 광고마케팅 사업본부는 빙그레의 대표적인 아이스바 ‘더위사냥’(www.summercrush.co.kr) 의 2009년 온라인 광고마케팅 프로젝트를 완료하였다.

2009년 더위사냥의 통합 마케팅 방향성은 ‘더위사냥은 비보이다’라는 메인 컨셉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케이블tv 등을 연계한 btl 중심으로 펼쳐나가 서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었다.

더위사냥의 온라인 캠페인은 브랜드에 대한 고객충성도 강화와 젊음과 열정의 문화 아이콘으로써의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것을 목적으로 캠페인 시작 초반부터 애초의 예상치를 훨씬 넘어선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먼저 더위사냥은 세계 최강 비보이팀인 t.i.p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그들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엠넷을 통한 비보이 프로그램 제작, 더위사냥 브랜드 모델활용. 바이럴 동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비보이라는 컨셉을 적극 활용하여 유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미션수행으로 적립되는 크러쉬 포인트로 목표 크러쉬를 달성하면 기간 내내 무제한으로 더위사냥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크러쉬 이벤트를 연례화하여 진행한 결과, 작년에 참여했던 다수의 고객들이 오픈일을 기다려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작년 참여자들을 통한 입소문이 확산되어 폭발적인 반응으로 작년 대비 약 10배 이상의 참여율을 기록해 내다가 경품 수량확보의 한계로 인해 예상보다 빨리 조기 종료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더불어, 더위사냥의 브랜드 체험 오감마케팅의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든 브랜드송‘summer crush dance’는 g-idea라는 실력파 힙합 싱어송라이터와 신보경이라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신인가수를 활용하여 퀄리티 높은 곡의 완성도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빙그레 더위사냥은 이런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과 함께 올 여름 국내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총 동원되는 ‘2009 m.net 20''s choice’와 7월 워커힐 호텔 수영장에서 열리는 ‘2009 pool side party - dj doc’ 등 젊음과 열정이 살아있는 곳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문화 아이콘으로의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더위사냥은 내년에도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써의 더위사냥 이미지가 아닌, 젊음과 열정을 대변하는 매개체로써의 브랜드자산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가며 고객에게 브랜드 충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