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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치는 2010년 서울시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서울시 주최 온라인 비보이 배틀 ‘Fever Seoul’을 개최 중이다.

한국의 우수한 비보이 문화자산을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박재범을 포함한 한국 비보이
5인이 서울의 덕수궁, 반포대교, 남산타워, 명동 등에서 비보이 배틀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여 유투브를 통해 공개 하였다. 세계 b-boy, b-girl들에게 온라인 참여를 제안하는 것으로, 서울의 비보이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열정을 계기로 모인 한국 탑 비보이 `Bruce Lee(Gamblerz Crew), Rookie(Drifterz Crew), Skim(Jinjo Crew), Vero(Jinjo Crew), Pocket(Morning Of Owl)와 박재범(Art Of Movement)이 참여했다.

온라인 프로모션은 비보이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유저들이 비보잉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공모함으로써 이뤄지며, 최종 선정된 6인은 서울로 초청되어 10월 말 서울 비보이를 알리는 영상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