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1
엘에이치가 사옥 이전에 맞춰 1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꾸준함’, ‘성실함’이라는 11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엘에이치 문화를 재정립하고, 시장 상황에 긴밀하게 대처하며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경영의 스피드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이루어졌다.
그에 맞추어 기존 e-Business 사업본부의 명칭을 Digital Convergence Dept.로 변경하고 각 그룹의 명칭 또한 변경되었다. 기존 호스팅그룹은 Digital Convergence Hosting Group, 컨설팅그룹은 Digital Convergence Consulting Group, 모바일사업팀은 Digital Convergence Innovation Service Development Unit, 운영그룹은 Digital Convergence Service Operating Group, 디자인그룹은 Digital Convergence UX Group, 기술개발그룹은 Digital Convergence Technical Service Group, publishing sector는 Digital Convergence UI Development Unit으로 변경함으로써 각 그룹의 업무를 그룹명에서 더욱 확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다. 광고영상 사업본부 또한 ‘파인애플(pineapple)’로 브랜딩함으로써 엘에이치 내에서 광고 특화 본부로 더욱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엘에이치는 이처럼 두 개의 본부 명을 변경하고 엘에이치 문화 재정립에 들어감으로서 새로운 마음으로 제2의 도약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