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 2015-12-10
고객맞춤형(Sponge Shop)으로 꾸민 U+스퀘어 매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굿 디자인’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GD) 마크를 부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상으로 LG유플러스 스퀘어 매장은 공간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전국 LG유플러스 스퀘어 매장을 한 가지 유형이 아닌, 철저한 상권분석에 기반한 네 가지 유형의 고객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주거단지와 상가가 밀접한 지역의 매장은 가족 고객을 위한 편안한 상담공간이 마련된 주거복합형으로, 오피스단지의 매장은 빠른 상담 진행을 위한 1인석 및 VIP 상담석이 준비돼 있는 원스톱 서비스형으로 꾸며졌으며 대학가 상권의 매장은 젊은 학생들에 초첨을 맞춰 아지트형으로. 대형번화가의 매장은 직장인과 쇼핑객 등을 위해 집기 배치를 다양하게 꾸민 오픈 체험형으로 꾸며졌다.
또한 모든 매장에는 홈 IoT 체험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실제로 IoT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LG유플러스 최재영 현장마케팅담당 “올해 하반기 전국 130여 직영점 및 대리점에 구축된 고객 맞춤형 공간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나머지 매장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 응대 방법도 매장 유형에 따라 달리해 고객과의 접점에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