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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한·일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개성 넘치는 발돋움, ‘쉼표(COMMA)’ 전시 개최

2016-01-12

 

 

한·일 문화 교류 ‘이때다(ETTEDA)’의 아홉 번째 전시 ‘쉼표(COMMA)’가 오는 1월 13일(수)부터 18일(월)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우정국에서 열린다.

 

‘이때다’는 열정과 패기로 뭉친 한·일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그간 고심하면서 준비한 디자인을 발표하는 장이다. 기존 대학 커리큘럼과는 달리 전시 참가자가 주체로서 개인 작품은 물론이고 전시 기획, 홍보, 공간 구성을 직접 구성 및 완성해가는 자발적 전시라는 점이 특징으로, 공동 전시를 통해 한·일 양국 간 문화 교류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고 친목을 도모한다는 의의도 있다. 

 

9회 전시 주제인 ‘쉼표’는 숫자 9의 형태적 요소에 10회를 맞이하기 전 한 박자 쉬어간다는 의미를 결합해 결정됐으며, ‘이때다’ 멤버들은 전공이나 분야와 관계없이 창발성을 발휘하며 아무런 제한 없이 자신만의 작업을 개진했다. ‘쉼표’는 젊은 학생들이 한 명의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전시 제목_ 쉼표(COMMA)

기간_ 2016년 1월 13일~2016년 1월 18일(11:00 AM~8:00 PM)

장소_ 우정국(Ujeongguk),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390-11번지

페이스북_ www.facebook.com/etteda.exhibition

인스타그램_ @etteda.kr

텀블러_ etteda.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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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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