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3
성능은 기본, 감성을 움직여야 선택받는 시대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감성을 움직이는 IT제품의 출시가 많아졌다.
이제 스피커도 감성 스피커다.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음질과 성능만을 중요했지만 이젠 시각적이고 정서적인 측면의 만족감까지 원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캔스톤 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감성 블루투스 스피커 ‘LX30 문라이트(Moonlight)’를 출시했다.
LX30 문라이트는 스피커의 성능은 물론 특별한 디자인으로 감성을 터치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량에 맞춰 움직이는 LED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VFD LED빛은 음악감상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캔스톤의 감성 블루투스 스피커 LX30 문라이트는 RED_MOON, SKY_BLUE, BLACK_SHADOW의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감성적인 LED디자인과 더불어 스피커 본연의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프리미엄급 블루투스 기능으로 선명한 음질은 물론 FM 라디오, AUX, Micro SD 기능이 더해져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USB 메모리 슬롯까지 지원, MP3 음원이 담긴 USB 메모리를 활용한 음악재생도 가능하다.
조작편의성도 뛰어나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버튼의 길고 짧은 누름만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한국어 안내 멘트 지원을 통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제품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1200mAh 용량의 배터리가 내장돼 야외활동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캔스톤이 블루투스 스피커로써의 편리한 휴대성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사용자들이 만족할만한 매력적인 감성 스피커를 출시했다”며,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져 판촉상품으로도 적극 추천할 수 있다”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 자세한 정보는 캔스톤 공식 홈페이지(www.canston.com) 또는 캔스톤 카페(cafe.naver.com/cansto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