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7
올해 13년차를 맞은 UX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기업 (주)라이트브레인(대표 황기석)이 디자인 전문스튜디오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확대에 들어간다.
2014년 UX 컨설팅 전문기업 UX1 코리아와의 합병을 통해 UX 컨설팅부터 서비스 디자인, IA 디자인, UI/GUI 디자인에 이르는 UX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라이트브레인은 전체 직원 75명 중 UX컨설턴트, 기획자, 디자이너의 비중이 90%에 달하는 UX 전문가 그룹이다.
또한 SKT, KT, 삼성전자, 제일기획 등 주요 고객들과 10년 이상 함께하며 고객 성장을 돕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디자인 조직확대 및 실력 있는 디자이너 영입을 통해, GUI 디자인부터 캐릭터, 영상, 브랜딩 아트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디자인 전문성을 확대하고, 독립적인 디자인 스튜디오로서의 역량강화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라이트브레인은 프로젝트 초기 전략단계부터 디자이너가 참여해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토대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설계하는 데 있어 고객에게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으며, SK텔레콤, KT, 제일기획, 삼성전자 등의 주요 고객사와 10년 이상 지속하여 비중 있는 프로젝트를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입사자들에게 매년 3~4회 3개월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체 UX 아카데미에 참여, UX 리서치부터 기획, 디자인까지 깊이 있는 UX 방법론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기석 대표는 “디자인은 단순히 보여지는 감각적인 영역을 벗어나 사람과 기술과의 상호작용과 사용자의 삶과 공간까지 아우르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고난이도 작업”이라며, “사용자의 선택을 돕고 놀라운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디자이너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