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우스 선글라스 브랜드 ‘라피스 센시블레(LAPIZ SENSIBLE)’가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 전시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 마켓홀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그래픽 아티스트 Grafflex(G.F.X),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Chocomoo가 참여했다. ‘서울’을 주제로 라피스 센시블레와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이며, 지난해 진행됐던 자이언트 스탭 캠페인과 올해 진행되고 있는 골든플레이크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인스퍼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는 전시는 메인 행사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페인팅을 마련했다. 4월 9일 열리는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셀럽, 패션 관계 등이 참여하는 파티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은 커먼그라운드의 1주년 기념일로 제시 등의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라피스 센시블레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패션과 예술, 문화 등을 아이웨어에 감각적으로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건대 라피스 센시블레 매장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www.lapizplu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