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창작활동에 맞는 알맞은 소재를 찾는 것도 디자이너와 건축가 등 크리에이티브 영역에 활동하는 모든이에게 항상 큰 과제다. 창작자가 생각하는 콘셉트,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해줄 쇼룸이나, 전시공간을 연출하는 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내 최중호 스튜디오 부스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을 위한 소재를 공급하는 에클랏코리아(ECLAT KOREA  대표 임상숙, www.eclatkorea.com)가 이같은 창작자들의 고민과 니즈를 반영한 이색적인 컬레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최중호 스튜디오와 디자인 편집숍 루밍(박근하 대표), 베리띵즈(윤경숙 대표)의 전시공간에 맞춤 세라믹 타일을 제공하고 연출한 것.  

에클랏코리아는 지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각 디자이너의 공간 콘셉트와 최상의 조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유럽산 하이엔드 디자인 세라믹 타일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리플렛 자료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캔디 컬러 세면대 ‘#ColourBowl’과 컬러, 디자인 및 마감 선택이 가능한 친환경 주방상판 타일 ‘#KitchenTop Tile’을 함께 선보이며 늘 새로운 소재를 찾는 전문가를 비롯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소재를 발굴하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에클랏코리아가 소개한 디자인 세라믹 타일은 벽과 바닥 마감을 비롯해 주방상판, 책상, 다용도 테이블, 아트월, 조명 및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특히 욕실, 주방에서 흔히 사용되는 세라믹 타일 소재의 일반적 수용 범위를 넘나들며 국내외 디자이너와 건축가들에게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편,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소재를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는 에클랏코리아의 타일, 위생도기를 포함한 다양한제품 컬렉션은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쇼룸 및 에클랏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인 NOT A HOTEL(2016년 5월 리뉴얼 오픈 예정, 경기 양평 위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클랏코리아(ECLAT KOREA)

지난 1985년 설립된 타일 및 욕실 전문 브랜드로 프로젝트와 리테일 마켓을 아우르는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다. 특히, 독점 브랜드 Mosa, inalco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폭넓은 국제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세라믹 타일을 개발해 선보인다. 자재뿐만 아니라 디자인 트렌드 분석, 세미나 및 부티크 호텔 운영 등 폭넓은 사업 역량으로 우리 생활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