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
업계 최초 풀-클라우드 및 모바일 CAD 서비스를 지원하는 세계 유일한 기업인 온쉐이프(Onshape)가 최근 푸네(Pune), 인디아(India) 및 싱가포르(Singapore) 지사 설립에 이어 공식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온쉐이프는 최근에 한국어 지원 웹사이트(www.onshape.co.kr)를 새롭게 개설했으며 5월 17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사용자 솔루션 설명회’를 가졌으며 컴퓨터, 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프로페셔널 3D CAD 시스템을 발표했다.
행사는 존 멕클리니(John McEleney) 공동설립자 겸 CEO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존 멕클리니는 “온쉐이프 제품 사용자와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는 ‘사용자를 위한 솔루션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태지역 6개국을 순방하는 중”이며 ”오늘 국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듣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왔다”고 방한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존 멕클리니는 “이제 막 베타 테스트를 마쳤지만, 150개국 이상의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이 이미 온쉐이프의 풀-클라우드 CAD의 장점을 경험하고 있다”며 “최근 디자인 및 제조 산업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디자인 팀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온쉐이프는 이렇게 분산되어 있는 팀들을 지원하기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CAD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온 쉐이프가 선보이는 풀-클라우드 CAD는 생산 속도 증가, 협업 개선, 혁신 증가, 시간 절감, IP 보안 강화,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비용 절감 등의 우수한 경쟁력을 지녔으며 설치가 필요 없고 다운로드 및 데이터 관리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어 사용자들이 창조적인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멕클리니는 이에 대해 “CAD 데이터와 CAD 시스템이 클라우드에 존재하기 때문에 파일들을 따로 복사할 필요가 없다. 이는 고객들의 지적 자산이 더욱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고객들은 온쉐이프 모델로의 접근을 쉽게 승인 및 차단 할 수 있다. 사용자가 보내기 버튼을 누른 후에 되돌리기가 불가능한 이메일이나 드롭박스(Dropbox)를 통한 파일 공유와는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클라우드 상에서 주단위로 자동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파일 공유를 사용하는 디자인 및 제조 파트너들의 업무속도에 차질을 주는 소프트웨어 비호환성 문제가 해결되는데 이를 통해 전 세계의 온쉐이프 사용자들은 항상 가장 최신 버전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년 동안 20가지의 주요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175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을 추가한 온쉐이프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어떤 것도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으며, 단지 브라우저를 리프레시하면 된다. 세계 최초 풀-클라우드 시스템은 이제 1,000,000 사용시간을 돌파하고 있다.
완전히 엔지니어링된 솔루션 온쉐이프는 온쉐이프 앱 스토어에서 통합된 클라우드 기반 CAM, 렌더링 및 시뮬레이션 툴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애플 앱 스토어(Apple App Store®)나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 솔루션들을 무료 사용 및 비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온쉐이프는 한국 공식지원 파트너사인 ㈜클라우드이엔지(www.cloudeng.co.kr)와 함께 전문적인 한국어 기술지원과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온쉐이프에 내장된 사용자 피드백 기능을 통해 솔루션 개선 및 제안을 요청할 수 있다.
소비자 전자제품, 기계부품, 의료기기, 산업용 장비 등 많은 분야에서 디자인 속도를 높이기 위해 풀-클라우드 CAD를 사용하는 전세계 기업들의 활용사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Onshpape.com/custom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쉐이프 www.onshape.co.kr
클라우드이엔지 www.cloude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