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공예와 미술 결합한 신개념아트페어, ‘서울국제공예아트페어’ 23일 개막

2016-06-22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제1회 서울국제공예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서울국제공예아트페어는 공예와 미술을 결합한 신개념 아트페어로 우리나라 공예산업 저변확대와 우수공예품 홍보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일반시민들에게 어렵게 느껴졌던 작가의 작품을 전시, 판매함으로써 문화예술을 보다 대중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총 70개사 143부스가 참가, 한 차원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직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경남 도자기 최고장인 1호 ‘와심 이계안’ 등 13명의 초대작가 작품을 비롯해 ‘IBK 명품공예대전’의 수상작들도 함께 전시된다. 

 

아트페어의 공동주최사인 SBA 주형철 대표는 “우리나라 전통공예 및 미술품의 대중화와 전문인력양성, 판로개척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전시회를 공동주최하게 되었다”며 “K-팝, 드라마 등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국문화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국의 공예, 미술분야가 세계 속의 ‘K-Craft&Art’ 열풍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1회 서울국제공예아트페어는 6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공예아트페어 홈페이지(www.sicaf.kr) 참조.

sba.seoul.kr 

 

 

facebook twitter

#전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