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9
LG전자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월트디즈니)와 손잡고 디즈니 영화 <도리를 찾아서>를 LG 스마트폰 홈테마로 선보였다.
LG전자는 스마트폰 배경화면, 아이콘, 잠금화면 등 홈테마 디자인을 <도리를 찾아서> 영화 콘셉트로 제작했으며 LG전자가 선보인 ‘도리를 찾아서’ 콘텐츠는 스마트폰 홈테마 3종외에 월페이퍼 6종, 리빙 포스터 3종으로 사용자는 LG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된 스마트월드에서 ‘도리를 찾아서’ 홈테마 등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도리를 찾아서>는 월트디즈니와 픽사가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편으로 7월 7일 개봉 예정이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까지 콘텐츠를 다운로드하거나 댓글을 남긴 사용자를 추첨,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5월 <정글북>을 콘셉트로 제작한 스마트폰 홈테마와 ‘G5’ 전용 360도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마이 리틀 자이언트>,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 하반기 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도 콘텐츠로 순차 제공하는 등 구매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 이철훈 상무는 “LG만의 스마트폰용 콘텐츠 역량을 차별화하고 소비자층을 확대하고자 월트디즈니와 협업했다”며, “구매고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