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8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여름철 야외활동 및 아웃도어 활동 시 가볍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여성용 샌들, ‘쿠이푸 스트랩’, ‘채드윅 써머’, ‘침니파크’ 등을 선보인다.
‘쿠이푸 스트랩’ 샌들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스타일리쉬하고 캐주얼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스트랩이 발 전체를 고정시켜주고 쿠션감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샌들 앞코가 올라와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돌이나 바위에 발톱이 부딪혀 깨지는 것을 방지한다. ‘블랙’, ‘라이트 클라우드’, ‘주크’, ‘브라이트 레드’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8만 8천 원이다.
슬립온 형태의 ‘채드윅 써머’ 슬리퍼와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침니파크’ 슬리퍼는 니트 조직으로 짜여 있어 통풍성이 우수하고 시원하다. 부드럽고 편안한 코르크 소재의 인솔은 발을 부드럽게 감싸고, 내구성이 뛰어난 바닥창은 미끄러지지 않아 활동 시 안정적이다. ‘씨 솔트’, ‘블루 제이’, ‘로켓’, ‘우드랜드’, ‘녹터널’, ‘시에라 탠’, ‘파슬’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11만 8천 원, 9만 8천 원이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과 중동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 의정부점, 충청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