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2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LG 시그니처)’의 예술작품과도 같은 모습이 사진에 담겨 전시된다.
LG전자가 지난 19일부터 LG 시그니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전,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 다양한 풍경 속에서 함께 한 시그니처 제품들의 아름다운 사진을 전시하고 있는 것.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의 제품들은 인천 송도의 마천루, 사천 바닷가, 함양 용추계곡 등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촬영한 유명 풍경 사진작가 김주원 씨는 ‘LG 시그니처’가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만큼, 사진 역시 군더더기 없이 제품, 풍경 등 피사체의 본질을 담아내야 한다는 취지에서 모든 사진 작업을 자연광 야외촬영으로 진행했다.
김주원 작가는 “도시와 자연, 밤과 낮을 가로질러 LG 시그니처와 풍경을 하나로 담아낸 이번 사진전은 풍경사진 작가로서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기술을 넘어 예술의 경지로 올라선 LG 시그니처와 함께이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과 함께 9월 19일까지 최고의 작품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PC 그램’, ‘롤리키보드2’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