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0
세계 최고 권위의 스마트시티 관련 행사인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Smart Cities Innovation Summit Asia 2016)’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한국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의 아시아 판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를 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업들과 스마트시티 기획자, 각 나라의 도시 대표들이 만나 스마트시티 모델 구현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LH공사, 통신3사(SKT, KT, LG U+), HeSalignt(덴마크) 등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주요 기업을 비롯해 미국, 호주, 스페인 등 전 세계 50여 개 국가 도시전문가 및 관계자 2만여 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전시회와 함께 국제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되며, 최성 고양시장, 아르체나 베뮬라팔리(Archana Vemulapalli) 미국 워싱턴D.C CTO의 기조연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스마트시티 아시아 서밋 2016(Smart Cities Innovation Summit Asia 2016)’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martcityasia.net/20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