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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노하우 공유하는 ‘빅데이터 리터러시 컨퍼런스’

2016-11-04

 

네이버가 이용자들이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빅데이터 리터리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가 이용자들이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빅데이터 리터리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가 7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2층 커넥트홀에서 중소사업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들이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빅데이터 리터리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여러 가지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일반 이용자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일컫는 ‘데이터 리터러시’를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빅데이터 분석 활용 노하우를 전하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닝에서는 네이버의 윤영찬 부사장이 빅데이터 리터러시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알리고, 키노트에서는 구본권 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소양, 데이터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관한 화두를 제시한다. 키노트 이후에는 데이터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활용 교육, 비즈니스 등을 주제로 한 3가지 세션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네이버 김원용 DB검색개발 리더가 ‘융합’과 ‘확산’을 주제로 데이터 이용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는 데이터랩의 다양한 시도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다양한 교육 사례와 패널토의를 통해 민간과 기관의 데이터 기반 교육 진단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하는 스타트업들의 경험담이 공개되며, 데이터 리터러시를 위한 시각화 및 활용교육을 진행하는 뉴스젤리의 발표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네이버 윤영찬 부사장은 “빅데이터의 가치가 중요해지며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만큼 이를 분석하고 응용하는 방법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빅데이터가 실생활에서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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