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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의 관계,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 세미나

패스트캠퍼스 | 2016-12-22

(사진 제공: 패스트캠퍼스)

(사진 제공: 패스트캠퍼스)

 

각 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에게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의 관계에 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이 2017년 1월 7일과 14일에 걸쳐 열린다.


실무 교육 전문기관인 패스트캠퍼스가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타이포그래피의 중요성을 알지만, 개념을 명확하게 내재화하지 못해 실무 적용에 고충을 겪는 예비 디자이너 및 현업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1월 7일에는 붕가붕가 레코드의 김기조 수석 디자이너, CMYK Books 기획자인 박경식 디자이너, 안그라픽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강준모 디자이너가 각각 ‘타이포그래피와 레터링’,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미나인 1월 14일에는 CBR Graphic 대표 채병록 디자이너, 스크라이크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김장우 디자이너, 플러스 엑스 공동대표 신명섭 디자이너가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디자인’, ‘타이포그래피와 아이덴티티’, ‘타이포그래피와 BX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자로 나온 디자이너는 각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패스트캠퍼스)

강연자로 나온 디자이너는 각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패스트캠퍼스)

 

디자인 분야별로 타이포그래피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또한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타이포그래피로 구현되는지에 대한 프로 디자이너들의 경험과 작업과정은 이번 세미나를 듣는 수강생에게 큰 인사이트를 주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현업 디자이너에게 타이포그래피 철학과 이념을 전수 받을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 세미나는 1월 7일과 14일, 플랫폼-L 강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패스트캠퍼스 사이트( www.fastcampus.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 원이다. 12월 21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캠퍼스(02-501-9396)로 문의하면 된다.


에디터_ 허영은(yeheo@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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