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 2017-01-31
Soar, Palermo, 2016, Courtesy of Paolo Raeli (사진 제공: 디뮤지엄)
현재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는 ‘유스컬처(Youth Culture)’를 조망하는 전시인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 전이 2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남동 디뮤지엄(D MUSEUM)에서 열린다.
(좌)Forever, Rome, 2016 (우)1994, Palermo, 2015, All images Courtesy of Paolo Raeli (출처: 디뮤지엄 공식 홈페이지)
이번 전시는 래리 클락(Larry Clark),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 등 유스컬처와 감성을 대표하는 25명의 국내외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일탈과 자유, 반항과 열정같이 청춘의 내면에 공존하는 다면적인 감정들이 담긴 각 작품은 아름답고 가슴 떨리는 청춘 특유의 낙천적인 감성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