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장 줄리앙과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제품 출시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랑스 디자이너 장 줄리앙과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 제공: CJ푸드빌)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랑스 디자이너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한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

장 줄리앙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재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인기가 높다. 작년 가을에는 국내에서 개인전이 열렸으며, 동시에 국내 패션 브랜드인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즌 제품의 콘셉트는 사랑과 달콤함이 폭탄처럼 터지는 느낌인 ‘스윗밤(Sweet bomb)’으로, 장 줄리앙 특유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이미지는 이를 돋보이게 해준다.

대표제품인 ‘달콤한 스윗 러브’는 장 줄리앙의 대표 일러스트를 초콜릿 패키지에 적용한 제품이다. ‘달콤함이 팡팡볼’은 사랑의 달콤함이 팡팡 터질 것 같은 폭탄 형태의 패키지에 장 줄리앙의 눈·코·입 아트웍을 적용한 제품이다. ‘스윗머그세트’는 대용량 머그잔에 달콤한 초콜릿과 사탕을 담은 제품으로, 장 줄리앙의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머그잔이 소장가치를 더해준다.

이와 함께 뚜레쥬르는 장 줄리앙의 일러스트가 포함된 케이크도 선보인다. ‘스윗 러브 레드벨벳’은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장 줄리앙의 일러스트 스티커 픽을 꽂아 깜찍함을 더했다.

선물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가 기분 좋을 뚜레쥬르의 장 줄리앙 협업 제품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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