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3
GS25가 ‘커피가 앝(ART) 하다!’ 두 번째 시즌으로 지난해 선보인 ‘로메로브리토’ 컬래버레이션 상품에 이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작품을 입은 유어스 아이스음료를 선보인다.
GS25는 2017년 여름을 겨냥해 유어스 쏠티드카라멜을 비롯해 유어스 아이스카페라테, 유어스 자몽에이드 등 커피음료 5종과 과즙, 에이드 3종을 우선 선보이고, 이달 16일에 유어스 콜드브루아메리카노, 유어스 아이스초코 등 6종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커피가 앝(ART)하다’ 시즌 2에서는 키스 해링의 패키지뿐 아니라 새롭게 선 보이는 신상품 유어스 쏠티드카라멜과 유어스 콜드브루아메리카노도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GS25는 ‘키스 헤링’의 작품이 디자인된 아이스음료 14종 출시를 통해 그래피티 예술에 관심이 큰 10대~30대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신상품 2종에 대해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근우 GS리테일 편의점 아이스음료 MD는 “GS25의 하절기 대표 음료인 유어스아이스음료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예술과의 만남을 시도한다”며 “앞으로도 열대과일을 이용한 과즙 음료 등 아이스음료의 경계를 넘는 창의적인 상품으로 영역을 키워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GS25는 2016년 시즌에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브리토’와 손잡고 그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은 ‘로메로브리토 아이스음료’ 14종을 출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