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신선한 재료로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디자인의 프리미엄 케이크 18종을 출시한다.(사진제공: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세련된 디자인의 새로운 프리미엄 케이크 18종을 출시했다. 

급증하는 디저트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케이크 라인을 전면 개편하고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 뚜레쥬르는 아몬드 밀크, 딸기 쥬레, 모찌 등을 활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최근 몇 년 새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먹는 고객의 수요가 늘면서 케이크가 연중 내내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힌 뚜레쥬르는 엄선된 재료로 비쥬얼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균형 있는 맛을 냈다. 

대표 제품은 아몬드 밀크로 만든 무스 안에 딸기 본연의 식감이 살아 있는 잼인 딸기 쥬레(gelée) 로 상큼함을 더한 ‘아몬드 밀크 프레즈’와 구운 치즈 케이크에 딸기 쥬레를 한 겹 올리고 생크림을 구름 모양으로 멋스럽게 올린 ‘클라우드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다. 

상단을 리얼 초콜릿 가나슈(ganache)로 마무리해 고급스럽게 장식한 ‘쇼콜라 갸또’는 4단 높이로 도도한 자태를 자랑한다. ‘더블 딥 카카오’는 다크와 밀크 초콜릿 두 가지 맛의 무스케이크 위에 가나슈를 반만 씌운 외관으로 개성을 뽐낸다.

녹차 시트 사이에 곡물 크림을 바르고 쫄깃한 떡을 넣은 ‘모찌모찌 그린티’와 모카와 초코시트에 헤이즐넛 가나슈를 바르고 바삭한 크럼블을 듬뿍 올린 ‘크런치 마끼아또’는 조화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뚜레쥬르는 “날로 고급화되는 고객 눈높이를 충족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케이크 연구 프로젝트 통해 획기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첫 선보이게 됐다”면서 “2월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초코골드레이어에 이어 상반기 내 약 40여 종의 케이크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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