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변화와 피지 분비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는 10·20세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나다(nada)’가 런칭했다.
나다는 차세대 세포 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도약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 ‘프로스테믹스’가 선보이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나의 첫 번째 스킨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되었으며, 브랜드 타깃층인 10·20세대 학생들이 제품 개발과 디자인, 마케팅·홍보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나다 제품의 주요 성분은 프리바이오틱스다. 이는 피부 균형을 지켜주는 피부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도와주는 영양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주어 생기가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나다는 트러블 피부를 위한 ‘뾰루퉁X’ 라인, 민감한 피부를 위한 ‘까칠이X’ 라인, 피부 청정을 위한 ‘사이다 모공 팩’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각 패키지에는 2010대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사진 제공: 프로스테믹스)
또한,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킨 패키지는 주 타깃층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각 제품에는 재치있는 스티커를 넣어, 소비자가 화장품 용기를 직접 꾸미면서 자신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실제 소비자인 10·20세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그들의 피부 고민과 감성을 그대로 반영한 브랜드 나다는 나다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